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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병원장님 의료칼럼 소식 [고혈압 잡고 몸짱도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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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요양병원 작성일26-02-05 10:22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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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정혜진 병원장님께서 사하구보 신문 의료칼럼에 기고하신 글로, 
 보다 많은 지역 주민 여러분의 건강관리와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병원 홈페이지에도 공유드립니다.

 『고혈압은 수축기혈압 140㎜Hg 이상 또는 이완기혈압 90㎜Hg 이상을 말하며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인 1200만명이 가지고 있는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망의 위험 요인 중 1위로 꼽힌다.
 사실 우리나라는 혈압측정기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의료서비스 제공이 원활하기 때문에 고혈압을 관리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가까운 공공 관서에 가서 틈틈이 혈압을 재는 습관은 고혈압 관리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다.

 고혈압은 비약물 치료와 약물치료 두 가지 방법으로 관리하게 되는데 의사는 환자의 임상 특성과 동반 질환을 고려해 약을 처방한다. 
 고혈압약으로는 ACE 억제제, 안지오텐신 차단제, 베타 차단제, 칼슘 차단제, 이뇨제가 있다.

 비약물 치료란 소위 말하는 `몸짱의 삶'을 사는 것이다.
 첫 번째로 몸짱들처럼 조금씩 매일 운동을 해야 한다. 고혈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하루 30∼50분씩 1주일에 5일 이상 운동을 해야 한다. 
 이렇게 운동을 하면 심폐기능과 이상지질혈증이 개선되며 결과적으로 혈압도 낮아진다. 
 무슨 운동인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초기에는 조깅과 자전거 타기, 수영, 줄넘기, 에어로빅과 같은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권한다.
 두 번째로 몸짱들처럼 먹어야 한다. 몸짱들은 소금의 섭취를 극한으로 줄인 식단을 하게 되는데 고혈압 환자도 소금 섭취를 줄여야 한다.
 우리나라 성인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량에 비해 두 배 정도로 높은 하루 평균 약 10g의 소금을 섭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에 고혈압 환자의 소금 권장 섭취량은 하루 6g 이하이다. `국물보다 건더기' `소금 대신 식초' `부먹보다 찍먹'과 같은 
자신만의 철칙을 가지고 평소 식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채소와 과일의 섭취를 늘려서 거기서 나오는 칼륨을 통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도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세 번째로 대부분의 몸짱처럼 술을 줄이고 담배는 끊어야 한다. 술을 마시면 혈압이 상승하고 고혈압약에 대한 저항성이 올라간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는 에탄올 하루 섭취량을 30g으로 제한한다. 이는 맥주 1병, 와인 1잔, 위스키 1∼2샷, 소주 2∼3잔 정도에 해당한다. 
 그렇다고 술을 매일 소량 마시라는 것이 아니다. 마시지 않을 수 있다면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체중감량을 해야 한다. 1㎏의 체중감량은 1㎜Hg의 혈압 감소를 가져온다. 특히 복부비만은 사망률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체질량지수 25㎏/㎡ 을 권고한다. 식사를 거르지 않고 천천히 먹으며, 당분이 많은 음식, 빵, 과자, 청량음료 등 불필요한 간식은 피한다.
 비록 이 `몸짱의 삶'을 사는 것이 쉽지 않지만 나의 생명을 살리는 동시에 몸짱도 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 생각하면 
  한번 도전해볼만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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